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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집이라는 분야는 여러 가지 분야에서 시간에 따른 가치를 더하는 것을 말합니다. 수집은 개인의 역량과 더불어 인내과 가치를 보존하기 위한 보관등이 시간과 함께 더해지고, 시대가 흐름에 따라 떡상하게 될 때 수집은 빛을 발하기도 합니다. 집에 있는 동전들도 마찬가지인데, 요즘 시대야 동전을 천대 시 하지만, 동전도 각각의 발행 연도에 따라 스토리가 있기에 거기에 따른 가치가 또한 생각보다 높다는 것을 알면 함부로 대하지 못할 것입니다. 희귀 동전의 경우 100원짜리가 100만 원에 육박하기까지 합니다. 그럼 어떤 희귀 동전이 있고, 가격은 얼마나 하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1. 희귀 동전의 등급
희귀동전에서 가장 가치를 많이 얻을 수 있는 것은 미사용 주화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발행연도에 가장 적게 발행된 희귀성이 있어야 합니다. 보석이 어디서나 얻을 수 없기 때문에 가치가 있는 것이라고 보는 것과 동일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등급은 숫자로 나타내는데, 60~70 등급은 무손상에 해당하고 50~40대 까지는 미세한 스크레치나 보전이 잘된 동전들을 말합니다. 이하 30~20대 까지는 긁힘이 있지만 잘 보존된 상태이고, 그 아래 숫자에 해당하는 동전들은 완전 희귀 년도가 아니면 가치가 크지 않습니다.
2. 희귀 동전의 가격
아무래도 동전은 나라의 변천사와 함께 하다 보니 동전을 처음 만들었을 때의 첫 동전의 경우와 그것이 미사용으로 보관이 잘 되고 있을 때에 가장 큰 가치를 가진다 볼 수 있습니다. 1원의 경우 1966년부터 2013년까지 구형 동전으로 발행되었으며, 최초 발행 연도인 1966년도의 가치가 가장 높습니다. 상태가 좋을 경우 15~20만 원에 가격이 책정되어 있습니다. 그다음 5원의 경우에는 1966년부터 2012년까지 발행된 초기 동전 중 99년, 80년, 81년, 82 년의 발행 5원이 가장 가격이 높으며 보관 상태에 따라서 15~20만 원의 가격이 책정되어 있습니다. 10원의 경우 1981년도에 10만 개 밖에 발행되지 않아 10만 원 정도의 가격을 가지고 있으며, 합금의 함량이 다른 적동화의 경우 100만 원까지 받기도 합니다. 50원의 경우에는 72년, 77년, 85년, 93년의 주화중 보전 상태가 좋을 경우 10~20만 원의 가격이 책정돼 있으며, 100원의 경우에는 70년과 81년, 98년의 주화가 가치가 높은데 특히 70년도에 발행된 100원은 통화량이 적어 10~20만 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동전 중 가장 큰 500원짜리 동전은 98년도에 발행한 주화가 가장 가치가 높은데 약 100만 원 정도의 가치가 있다고 합니다.
3. 희귀 동전을 사고파는 곳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면 주화를 사고팔 수 있는 곳이 있는데, 대표적으로 수집뱅크 코리아라는 곳이 있습니다. 회원가입을 하고 나서 내가 사거나 팔고자 하는 주화를 검색하여 비교 참고 하면 되며, 동전만 아니라 다른 수집 물건들에 대한 구매와 판매도 진행하고 있으므로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 들어가서 비교해 보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현대 시대가 갈수록 동전에 대해서 통화량이 줄고 있다 보니 반대로 가치 동전이 늘어나고 있기에 한번 집안에 있는 동전을 체크해 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