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킹통장(광주은행 365 파킹통장)

이율을 많이 주는 파킹통장을 찾기는 쉽지 않습니다. 요즘에는 지방 은행에서 이 파킹통장을 간간히 내고 있는넫, 어디든지 파킹통장은 있지만, 특판으로 나온 파킹통장을 찾기는 쉽지 않습니다. 0.1%라고 더 높은 이자를 받기 위해서는 이리저리 잘 살펴봐야 하기 때문입니다. 시간 날 때마다 파킹통장을 찾아보면 가끔 얻어걸리는 게 있는데 이런 게 광주은행 365 파킹통장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파킹통장 이율

 

광주은행 365 파킹통장은 수수료 3종을 면해하고 매주 이자를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만 17세 이상의 내국인이면 1계좌씩 가질 수 있습니다. 이는 1인 계좌 한도록 신규 가입자를 유치하기 위한 것 같습니다. 연 이율로 3.5% 를 제공하고 있고, 기본으로는 얼마 안 되지만 0.01 % 의 이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가입 방법은 쉽게 가입할 수 있도록 만 17세 이상의 신규 가입자만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입출금 계좌가 없어야 가능한 것이지요. 스마트 뱅킹이나 모바일 뱅킹으로 가입도 가능하니 가입하기가 수월 할 것 같습니다. 물론 해지도 온라인상에서 가능합니다.

 

 

2. 이자지급 내용

특판이나 마찬가지다 보니 가입 가능한 금액의 한계가 정해져 았다고 보시면 되는데, 우대금리인 3.5%를 받을 수 있는 가장 적절한 금액은 1000만원에 해당합니다. 그리고 1년이 아닌 6개월에 한정되어 있습니다. 오히려 그 이상 금액을 넣게 되면 이율리 떨어지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율이 가장 큰 금액과 기간은 1000만 원을 6개월 맡기고 3.5%의 금리를 얻는 게 가장 효율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나마 몇백에 묶어 놓은 다른 파킹보다는 낫지 않나 싶습니다.

 

 

3. 내가 받는 이자 금액

 

6개월 이자로 100만원을 받을 수 있으면 너무 좋겠지만 그런 파킹통장은 존재하지 않기에 그냥 묶어놓은 돈에 얼마의 이율이 있다고 생각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광주은행에서도 아마 단기차입금이 필요해서 특판 파킹통장을 내놓은 것 같은데, 요즘 저금리 추세라서 경기가 잘 안 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1000만 원을 맡기면 6개월 이후 14만원 정도의 이자가 붙게 되는데, 제세공과금을 제외하면 11만 원 정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계좌를 개설하고 가입자를 유치하기 위한 전략이라고 보고 잠시 묶인 돈에 이자를 받고 싶다면 한번 맡겨놔도 좋을 것 같습니다.